착공식 기념사
바쁘신 중에도 귀한 걸음해주신 김태흠 도지사님, 늘 힘이 되어주시는 백성현 시장님, 김경중 육군부사관학교장님,
존경하는 박우동 부회장님,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우리 회사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
오늘 이곳 광석면에서 제2공장 착공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풍산FNS는 창립 이래 신관, 센서, 원자력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 축적과 품질 향상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신뢰받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고객과 협력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열정 덕분이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한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갈등과 지역 분쟁이 격화되면서, 국방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우리는 단순한 기업 차원의 대응을 넘어,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제2공장 신축은 단순한 시설 증설이 아닙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전략적 투자를 승인해 주신 류진 회장님과 박우동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많은 고민과 숙고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절박함과,
100년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의지와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논산은 오랜 기간 군 관련 기관과 부대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국방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높고, 행정적 지원과 부지 확보 측면에서도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 논산은 단순한 사업지가 아닌, 지난 20여 년간 함께 숨 쉬고 함께 성장해온 터전입니다.
긴 시간 동안 지역과 맺어온 신뢰와 협력의 토대 위에서,
이제 새로운 성장을 위한 확장의 첫 삽을 뜨게 되어 더욱 뜻 깊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제2공장 착공은 국방·군수 산업 육성을 시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계신
백성현 시장님의 확고한 비전과 강한 의지가 없었다면 쉽게 결심할 수 없었을 일입니다.
인허가 과정에서 어려운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애써주신 시청·도청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제2공장 신축을 통해 우리는 더 정교하고 안전한 생산 역량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고객의 요구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하고,
기술과 품질로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동안 크고 작은 과제들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지지와, 임직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열정이 있다면,
이번 공사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재해·무사고의 기본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공사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풍산FNS는 앞으로도 기술로 성장하고, 책임으로 신뢰 받으며,
지역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누구나 다니고 싶어하는 회사, 더 크게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광석면 주민들과 상생을 넘어,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제2공장 착공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성취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5년 7월 3일
풍산FNS 대표이사 류상우
착공식 기념사
바쁘신 중에도 귀한 걸음해주신 김태흠 도지사님, 늘 힘이 되어주시는 백성현 시장님, 김경중 육군부사관학교장님,
존경하는 박우동 부회장님,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우리 회사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
오늘 이곳 광석면에서 제2공장 착공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풍산FNS는 창립 이래 신관, 센서, 원자력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 축적과 품질 향상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신뢰받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고객과 협력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열정 덕분이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한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갈등과 지역 분쟁이 격화되면서, 국방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우리는 단순한 기업 차원의 대응을 넘어,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제2공장 신축은 단순한 시설 증설이 아닙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전략적 투자를 승인해 주신 류진 회장님과 박우동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많은 고민과 숙고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절박함과,
100년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의지와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논산은 오랜 기간 군 관련 기관과 부대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국방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높고, 행정적 지원과 부지 확보 측면에서도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 논산은 단순한 사업지가 아닌, 지난 20여 년간 함께 숨 쉬고 함께 성장해온 터전입니다.
긴 시간 동안 지역과 맺어온 신뢰와 협력의 토대 위에서,
이제 새로운 성장을 위한 확장의 첫 삽을 뜨게 되어 더욱 뜻 깊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제2공장 착공은 국방·군수 산업 육성을 시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계신
백성현 시장님의 확고한 비전과 강한 의지가 없었다면 쉽게 결심할 수 없었을 일입니다.
인허가 과정에서 어려운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애써주신 시청·도청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제2공장 신축을 통해 우리는 더 정교하고 안전한 생산 역량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고객의 요구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하고,
기술과 품질로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동안 크고 작은 과제들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지지와, 임직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열정이 있다면,
이번 공사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재해·무사고의 기본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공사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풍산FNS는 앞으로도 기술로 성장하고, 책임으로 신뢰 받으며,
지역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누구나 다니고 싶어하는 회사, 더 크게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광석면 주민들과 상생을 넘어,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제2공장 착공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성취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5년 7월 3일
풍산FNS 대표이사 류상우